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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6일 6명 늘어 총 57명…‘코호트 격리’ 병원 간병인 1명 추가
26일 부산소방본부 소속 119구급대원들이 부산 연산동 아시아드요양병원 환자를 부산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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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숙사 뚫리고, 스튜어디스도 확진
서울의 대형 교회 부목사부터 항공사 승무원, 교도관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다양한 경로로 확산되고 있다. 면역에 취약한 장애인 시설과 요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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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아시아드요양병원’ 확진자 마스크 없이 환자 접촉…의심환자 3명
24일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4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부산아시아드요양병원 소속 사회복지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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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명으로···병원 통째 폐쇄 가능성 커진 은평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전경.연합뉴스 서울시는 25일 은평성모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퇴원한 환자의 아내(57)로 종로구 거주자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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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통째 폐쇄 가능성···모든 직원 대중교통 금지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4명이 발생한 서울 은평성모병원이 통째로 폐쇄될 가능성이 커졌다. 병원 전 직원에 대중교통 이용 금지령이 내려졌고, 격리 가능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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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 요양원 잇단 확진…칠곡 중증장애 4명 집단감염
정부는 24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했다. 통째로 봉쇄된 요양병원에는 환자와 의료진 등 290여 명이 있다. 이날 요양병원과 같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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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4번째 확진자는 보호자···'병원 내 감염' 현실로
환자 이동을 돕는 이송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외래진료가 중단된 21일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임시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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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대 고령 환자 머문 요양병원 감염 확산···최악 상황 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되는 가운데 24일 오전 월요일 출근길에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전동차 내부가 한산한 모습이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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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감염 은평성모, 세번째 확진자는 60대 中국적 간병인
환자 이동을 돕는 이송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외래진료가 중단된 21일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임시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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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한 간병인 97%, 전국 요양병원 업무서 배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19일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 의료진이 밖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전국 요양병원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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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여행력 있는 요양병원 종사자·간병인 업무배제 여부 전수조사”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서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이날 29번 확진자가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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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병으로 위장해 대량 감염" 中연구팀 밝힌 코로나 특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속도가 빠르고, 병원 내 감염 경우가 많으며, 초기 증상이 약한 사람도 갑자기 중증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남성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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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입원 중”…허위사실 유포자 잡혔다
4일 오후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제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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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환자 2명 밀접접촉한 경기도민 150명…19명 검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성빈센트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방사선사들이 이동엑스레이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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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말 들리자 "우한서 온거 아니죠?"…'예방 수칙' 중국어 현수막도 걸린 안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에 설치된 중국어 우한폐렴 예방수칙 알림 현수막. 최모란 기자 2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 거리. 곳곳에 "新型冠狀病毒感染预防行动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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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중국 여객 운송 잠정 중단…경기도 운수종사자,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상황실에서 민ㆍ관 합동 전문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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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우한 폐렴’ 의심환자 이어져 비상…의정부, 용인 ‘음성’ 판정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 검역대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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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신종 코로나 안내 중국어 현수막…외국인 대상 홍보
경기 안산시가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중국어 현수막 [사진 안산시]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각 지자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중국발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 회의를 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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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날 입원까지 평균 9일 기다리고..간병인에 매일 8만원 쓴다
환자들이 희망하는 날짜에 입원하기까지 평균 9일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해 간병인을 쓰는 경우에는 하루 평균 8만원 가량을 지불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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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늘어나는 홍역 감염자…안양 대학병원서 6일만에 25명
4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의 한 병원에 설치된 홍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일 홍역이 집단 발병한 경기도 안양시 한 대학병원에서 추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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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핵 발생률 OECD 1위...“5년 내 절반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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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루게릭병 환자, 해외보다 더 어릴 때 발병해
국내 루게릭병 환자 발생빈도는 유럽·북미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외국과 비교해 다소 이른 나이에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루게릭(ALS)협회(회장 이광우·길병원 신경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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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지막 메르스환자 퇴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돼 충남대병원에서 치료 받았던 172번 환자 김모(60·여)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5일 퇴원했다. 대전지역 마지막 퇴원자다. 대전시와 충남대병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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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
22일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이 메르스·에볼라 등 신종 전염병 환자 간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종합적 대책의 필요성을